[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 대국민 삼성 TV 보상 페스티벌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2006~2023년 세계 TV 판매 점유율·옴디아)을 기념하며 대화면·고화질 TV로의 업그레이드 또는 노후 TV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삼성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하는 ‘바꿔보상’은 행사 모델 구매 후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면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모델은 65형 이상 Neo QLED 8K·QLED·삼성 QLED·The Frame 및 55형 이상 Neo QLED 4K·삼성 OLED 브랜드로, 연식·모델·크기 제한 없이 TV·모니터 모두 가능하다.
행사 기간 대상 모델 구매 시 △품질 무상 보증기간 2배 연장 △벽면에 타공 없이 TV를 벽걸이 설치할 수 있는 ‘삼성 TV 무타공솔루션’ 무상 증정 또는 할인 △행사 제품과 함께 삼성 TV 또는 The Freestyle을 추가 구매할 경우 무상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18년 연속 세계 TV 판매 1위의 시작점인 보르도 TV를 촬영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98형 Neo QLED(QND90) 49% 할인 쿠폰과 1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8년 동안 세계 TV 시장 1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더 큰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감상을 위해 TV 교체를 고려 중인 소비자분들이 ‘바꿔보상’을 통해 삼성 TV의 독보적 시청 경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8일 출시하는 삼성닷컴 전용 신모델 사전 알림 신청 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티빙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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