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고급 수입차와 전기차량 증가로 인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정비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이 기준을 충족하는 곳이 바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제이맨스 모터스’(J MAN‘S MOTORS)(정대균 대표)이다.
정대균 대표는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35년간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서 3년 전 원스톱 토털 하이엔드 서비스를 표방하는 종합 정비센터를 설립했다.
‘제이맨스 모터스’에서는 수입차, 전기차, ADAS 차량 전문 엔지니어로서 리프트와 진단 스캐너, 정밀계측기 등 최신 장비를 사용해 차량의 고장 원인과 구조적 결함을 찾아내며, 탁월한 기술과 노하우를 발휘해 정밀 작업이 요구되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정비·수리해 차량을 최적 상태로 복원시켜 출고한다.
정 대표는 아주대학교에서 자동차모터스포츠과를 전공한 아들(정종현 실장)과 함께 일한다.
엔진 및 전장 부품 정비는 정 대표가 전담하고, 정 실장은 젊은 층 수요가 높은 튜닝 및 레이싱 카 정비를 담당하면서 고객 신뢰도를 높인다.
아울러 꾸준히 엔지니어들의 기술 역량 강화 및 서비스 질 향상에 힘써온 결과 ‘제이맨스 모터스’는 두터운 단골 고객층을 확보하게 되었고 입소문에 힘입어 1등 정비 기업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2024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정 대표는 광주자동차정비조합 이사장직도 수행한다.
오토마스터 클럽에서 활동하며 자동차 10년 타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그는 “정부가 의료보험제도처럼 차량 정기 점검 시스템을 구축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며 제도화하면 자동차 사고율을 대폭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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