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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컨설팅, 한울장애인공동체에 생필품 기부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4-05-24 09:20:00

지난 22일 부광컨설팅이 용인 한울장애인공동체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부광컨설팅은 한울장애인공동체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약 1,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여름이불, 세탁세제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한울장애인공동체는 중증장애인 25명이 함께의 가치를 실천하고 함께 사는 법을 나누며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부광컨설팅 임직원들은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고,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부광컨설팅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광컨설팅은 관공서 입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입찰 전문 컨설팅 업체로 매년 기부활동을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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