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웹케시]
웹케시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04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 3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46.01% 늘었고, 영업이익은 69.92% 증가했다.
웹케시는 사업 특성상 1분기 매출이 가장 적고 하반기로 갈수록 높은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다.
올해 1분기 실적 호조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 업그레이드와 정보시스템 통합(SI)방식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 등이 한몫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업무환경을 가능하게 하는 핀테크 솔루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한 점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업무 패턴 변화로 비대면 솔루션 수요가 높아지면서 창사 이래 1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웹케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업무 디지털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ajunews.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