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와인 ‘디아블로 할로윈 리미티드 에디션’과 ‘레이디 오브 데드’[사진=아영FBC]
아영FBC는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와인 ‘디아블로 할로윈 리미티드 에디션’과 ‘레이디 오브 데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정 출시되는 디아블로 할로윈 에디션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시즌 아이템이다.
디아블로 고유의 악마 로고에 할로윈 콘셉트를 입혔다.
간결한 라벨 디자인으로 판매되던 기존 제품 틀에서 벗어나 할로윈 분위기를 살린 로고 문양과 이미지들이 담겼다.
디아블로 할로윈 에디션은 칠레 센트럴 밸리에서 생산되는 카베르네 소비뇽 100%로 만든 와인으로 짙은 레드 루비 빛 색상이 특징이다.
미국 나파 밸리 와인 레이디 오브 데드도 한정 판매된다.
패키지에 죽은 이들을 위한다는 메시지가 한눈에 들어와 할로윈 분위기를 살렸다.
아영FBC 관계자는 “매년 할로윈 데이가 대중들에게 점차 익숙해지는 추세에 맞춰 와인 디아블로 할로윈 에디션과 레이디 오브 데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조재형 기자 grind@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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