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한방병원 원외탕전실, 지제도솔한방병원이 평택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27일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도솔한방병원(대표원장 김성호)은 평택시 지역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이와 관련된 현황, 시설들을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도솔한방병원은 지역 내 2개의 의료기관을 포함하여 보건복지부 일반한약 조제 인증을 받은 원외탕전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을 필두로 평택시 보건소장, 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을 포함해 주무부처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료적인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직접 도솔한방병원 원외탕전실과 원내 시설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솔한방병원 원외탕전실은 보건복지부의 인증 기준을 충족시켜 2023년 9월 일반한약 조제 인증을 받았다.
약재의 선별부터 관리, 자동화된 탕전시스템까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한약이 준비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우리 지역에 도솔한방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이 지역시민들의 건강은 물론 지자체와 협력하여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같은 다양한 의료지원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함을 느낀다.
또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받은 원외탕전실을 운영함으로써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한약을 복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성호 도솔한방병원 대표원장은 “평택 지역내에 있는 의료기관으로써 방문해주시는 환자분들, 평택시민분들을 위해 질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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