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20일 님블뉴런이 개발한 PC온라인게임 '이터널 리턴'의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지역 배급(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다음 게임'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민성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장은 "이터널 리턴은 독창적인 게임성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게임"이라며 "님블뉴런 개발진과 함께 협력해 글로벌 이용자 커뮤니티를 더욱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 역시 "전 세계 이터널 리턴 이용자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최고의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shaii@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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