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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환영 만찬 속 기묘한 '투샷'…이재용·윤호중, 이준석·박지현 '한 테이블'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2-05-22 12:00:47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환영 만찬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와 이목을 끌었다.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뒤 인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환영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두 정상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원탁으로 된 헤드테이블에 함께 앉았다.


재계 수장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정기선 HD 현대 사장과 방산업체 풍산의 류진 회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SK그룹 회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GS 명예회장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CJ그룹 회장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 단체장도 함께했다.



여야 대표도 나란히 초청받았다.
특히 이 부회장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등과 한 테이블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최 회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같은 자리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만찬 건배사에서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한 성장과 번영을 이뤄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간의 영광이 어디서 시작하고 끝나는지 생각해보라. 나의 영광은 훌륭한 친구들을 가진 데 있었다"고 한 아일랜드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를 인용하며 "한미 양국은 서로의 훌륭한 친구"라고 강조했다.
예이츠는 평소 바이든이 좋아하는 시인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했다"며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를 개인적으로 알아갈 기회를 가졌다는 것으로, 시작부터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초기부터 많이 알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예이츠의 시를 인용한 데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황수미 기자 choko2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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