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정치뉴스 입니다.

방송/연예뉴스 | 스포츠뉴스 | 사회뉴스 | 라이프뉴스 | IT/테크 | 뉴스참여 | 북마크 아이콘

권성동 "임기 말 '알박기 인사' 상당수 버텨…책임자는 文"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2-07-02 17:40:52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 임기말 공공기관 주요 보직자를 임명한 것에 대해 '알박기 인사'라며 문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정부 임기말 '알박기 인사'로 임명된 공공기관 주요 보직자 59명 중 상당수가 아직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최종 책임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후임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배려하기는커녕 대규모 낙하산 인사로 알박기를 한 저의가 무엇이냐"며 "새 정부에 대한 몽니였냐, 아니면 퇴임 이후가 두려워 보험 인사를 남발한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2017년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국책연구원장들에게 임기 만료 전 줄사표를 받았다"면서 "정작 본인은 임기 말에 알박기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결코 잊혀진 대통령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반면교사의 지도자로 두고두고 기억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권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임기 말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는 기관장급 13명과 (비)상임이사 및 감사 등 총 59명에 이른다"며 "이들 중 상당수가 정권교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티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문 정부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었던 홍장표 KDI 원장과,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2명을 예로 들었다.
그는 홍 원장이 "소득주도 성장 정책을 설계·주도한 경제폭망의 주범"이라며 "실패했으면 임기와 무관하게 물러나는 것이 공직자의 도의"라고 주장했다.


또, 정 이사장에 대해서는 '적폐청산'을 주도했던 당사자라며 "자신이 적폐라고 불렀던 세력이 집권했는데도 알박기를 하고있다"고 했다.
이어 "결국 '적폐청산'은 엽관용 구호였다는 자기 고백"이라고 비판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추천 0

다른 의견 0

다른의견 0 추천 1 해바라니
2022-07-02 *

다른의견 0 추천 1 대구깨시민
2022-07-02 *
  • 욕설,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익명요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