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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해 망언' 김성원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사죄드린다"

더팩트 기사제공: 2022-08-12 11:12:01

[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수해 복구 현장에서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재차 사과했다.

김 의원은 전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 수해 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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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ylot

에이 안믿어.

본심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무슨 부끄럽고 참담해.

걸려서 녹화되서 참담하겠지. 태생이 천성이 그러하신 분들이 무슨.

2022-08-12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