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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서 '어대명' 표심 확인…이재명, 1차 국민여론조사 79.7%(종합)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2-08-14 20:05:37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4일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과반을 크게 웃도는 지지를 확인했다.
국민여론조사에서도 이 후보는 80%에 근접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우위를 확인했다.


이 후보는 14일 오후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대전·세종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누적 73.28%를 득표했다.
박용진 당대표 후보는 19.90%, 강훈식 당대표 후보는 6.83%를 각각 얻었다.
이번 결과는 강원·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제주·인천, 부산·울산·경남의 권리당원 투표에 충청권 선거 결과가 새롭게 더해진 것이다.



다만 투표율은 현저히 저조했다.
충남 투표율은 31.87%, 충북은 34.39%, 세종은 45.05%, 대전은 33.61%에 그쳤다.


이날 투표 결과 발표에 앞서 충남 공주시 교통연수원, 충북 청주시 CJB 미디어센터,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합동 연설회가 열렸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당권이 아니라 일할 기회가 필요하다"며 "권력이 아니라 국민의 민주당을 만들어 낼 책임과 역할을 부여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 후보를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계양을 셀프공천, 당헌 80조 개정 논란 등을 비판했다.
그는 "당헌과 강령을 바꿀 때는 반드시 숙의와 토론을 거치는 민주적인 민주당을 만들자"며 "당의 지도자가 험지가 아니라 지난 20년간 진 적이 없는 지역구에 셀프공천하고 그 결과 우리 당의 유능한 동지들이 줄줄이 낙선했다"고 꼬집었다.



강 후보는 "검찰의 표적이 된 이재명, 방패가 아니라 창이 되겠다.
외톨이처럼 살았던 박용진, 소외되지 않게 그의 길을 넓혀야 한다"면서 "더 넓은 민주당, 더 강한 민주당 그것이 우리 희망이고 충청에서 만들었던 정치라고 배웠다.
민주당이 변화하고 전진해 충청의 운명을 바꿔서 더 큰 민주당을 만들고 마침내 2년 후 총선승리, 4년 후 지방선거 승리, 마침내 대선 승리까지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함께 발표된 1차 국민여론조사에서도 이 후보는 79.69%를 득표했다.
박 후보는 16.96%, 강 후보가 3.35%를 각각 얻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가 28.2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민정 후보(22.11%), 장경태 후보(11.48%), 서영교 후보(11.06%), 박찬대 후보(10.68%), 윤영찬 후보(7.73%), 고영인 후보(4.57%), 송갑석 후보(4.15%) 순으로 조사됐다.
1차 국민여론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30.61%), 고민정 후보(21.57%), 장경태 후보(12.61%), 서영교 후보(11.78%), 박찬대 후보(9.50%), 윤영찬 후보(6.25%), 송갑석 후보(5.41%), 고영인 후보(2.27%) 순이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당권주자인 이재명 후보와 가까운 후보임을 자처하는 정청래 후보와 장경태 후보, 서영교 후보, 박찬대 후보 등이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친명계를 자처하지 않는 후보는 상위 5위권에 고민정 후보가 유일하다.


민주당은 당대표 경선에서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 당원 여론조사 5%, 일반 국민 여론조사 25%를 반영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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