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휴젤, 글로벌 미용의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어"
기사작성: 2020-02-17 07:49:20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휴젤이 글로벌 미용의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휴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540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9% 증가했다.
김슬 삼성증권 연구원은 "2018년도 4분기 기저가 높았던 화장품, 내수 톡신을 제외한 전 부문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며 "그러나 통상 차해년도 1분기에 반영되던 성과급이 4분기에 반영되며 인건비가 상승했다.
올해부터 성과급은 매년 4분기 반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내수 톡신 및 필러는 국내 1위 사업자로 시장 성장률에 준하는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톡신 수출은 3분기 허가가 예상되는 중국 이외에 남미, 대만 등에서도 성장이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연구개발(R&D) 비용 가이던스는 18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톡신 신규 제형 개발 및 포트폴리와 확대를 위한 라이선스인이 목적"이라며 "톡신 필러 공장 증설 투자로 설비투자(CAPEX) 또한 증가가 예상된다.
다만 순현금 포지션 고려 시 부담스럽지 않은 규모"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중국 허가를 시작으로 2021년 하반기 유럽, 2022년 미국 허가를 기대한다.
글로벌 빅마켓 진출을 목전에 둔 보툴렉스 가치에 대한 긍정적 뷰를 견지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휴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을 제시했다.
지난 14일 종가는 41만1500원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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