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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대전 4층 집 경매에 나와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4-06-17 08:17:58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47) 감독의 주택과 대지가 강제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여성동아는 법원이 박 감독 소유의 대전 유성구 두 부동산에 대해 강제 경배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한 곳은 1785㎡ 규모 대지와 해당 대지에 건축된 주택과 차고, 업무시설 등이다.
이 주택엔 박 감독의 부모가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바로 옆에 위치한 박 감독 소유의 539.4㎡ 규모 대지와 4층 건물도 경매에 나왔다.
이 건축물은 2019년 지어진 것으로, 2022년 5월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 감독은 당시 "4층 집은 직접 설계와 인테리어를 했다"며 "부모님 집 옆에 4층 건물을 지어 동생들과 함께 산다"라고 소개했다.


두 부동산은 2000년 박 감독과 그의 부친이 절반씩 지분비율로 취득했으나 2016년 13억원가량의 빚 문제로 경매에 넘어갔다.
2017년 7월 해당 사건은 취하됐고, 박 감독은 같은 해 부친의 지분을 전부 인수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2020년 또 다른 채권자가 나타나면서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박 감독이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해 경매 집행은 정지됐으나 소유권 이전 등기 말소 등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 감독이 이사장을 맡은 '박세리희망재단'은 박 감독의 부친을 사문서 위조·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박 감독의 부친은 한 업체로부터 충남 태안과 전북 새만금 지역 등에 국제골프학교와 골프아카데미를 설립하는 사업에 참여할 것을 제안받은 뒤 사업 참가 의향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재단 도장과 문서 등을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말 해당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이와 관련해 박세리희망재단은 홈페이지에 "박세리 감독은 국제골프스쿨, 박세리 국제학교(골프 아카데미 및 태안, 새만금 등 전국 모든 곳 포함) 유치 설립 계획·예정이 없다"며 "홍보한 사실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허위 및 과장 광고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공지했다.



구나리 인턴기자 forsythia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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