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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18일 24년 만에 방북… 김정은과 정상회담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06-17 23:00:00
북·러 “1박2일 국빈 방문” 발표
위성발사·군사협력 등 논의 전망
韓·中, 서울서 외교안보 2+2대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러시아 타스통신은 17일 푸틴 대통령이 18∼19일 김 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동시에 발표했다.
양측 모두 푸틴 대통령의 북한 내 일정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방북 후 19∼20일 베트남을 방문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23년 9월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집권 시절인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
김 위원장이 지난해 9월 러시아를 방문한 바 있어 두 사람은 9개월 만에 다시 대면하게 됐다.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북을 통해 양측은 △북·러 관계 강화와 한반도 현안 △위성발사를 포함한 군사기술 협력 △북한의 대러 무기·군수지원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레믈궁 대변인은 앞서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이번 주 매우 바쁘고 역동적으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대외정보국(SVR) 국장은 타스통신에 “우리는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에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한다”며 “이 방문은 잘 조직됐으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서울에서는 한·중 양국 외교부 차관과 국방부 국장급이 만나는 외교안보 2+2 대화가 열린다.
이민경 기자 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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