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행사를 통해 2030년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바이오 기업' 도약이라는 비전을 공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미션 '생명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Driven. For Life.)'도 공개했다.
이는 인류의 더 나은 내일에 기여한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명과 헌신을 담은 새로운 메시지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날 존림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은 삼성바이오캠퍼스 내 바이오파크에 모여 2030년 비전을 담은 조형물의 제막식과 함께 10주년 기념 식수도 진행했다.
존림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0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위탁 개발·생산(CDMO)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을 이끈 혁신 의지와 도전 정신을 계승하고 협업 문화를 더욱 강화해 2030년 글로벌 톱 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충범 기자 acechung@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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