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스포츠뉴스 입니다.

방송/연예뉴스 | 정치뉴스 | 사회뉴스 | 라이프뉴스 | IT/테크 | 뉴스참여 | 북마크 아이콘

히트 센터 아데베요 31점 활약으로 셀틱스 109-103으로 눌러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5-22 12:55:01
동부 콘퍼런스 3차전 후반전 리바운드 쟁탈을 하다가 보스턴 셀틱스 가드 마커스 스마트가 마이애미 히트 카일 로우리와 충돌하면서 발목이 접히고 있다.
스마트는 라커룸에서 치료를 받고 코트로 복귀했다.
보스턴|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마이애미 히트가 지옥 문턱 앞에서 천당으로 돌아왔다.

히트는 22일(한국 시간) 보스턴 TD가든에서 벌어진 동부 콘퍼런스 결승 3차전에서 센터 뱀 아데베요의 31점-10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109-103으로 셀틱스를 눌러 시리즈 2승1패로 주도권을 빼앗았다.

히트는 2쿼터에 26점 차 리드로 2차전 102-127, 최악의 플레이오프 패배를 간단히 설욕하는 듯했다.
그러나 3쿼터 팀의 간판 지미 버틀러가 무릎 염증으로 코트에 복귀하지 못하고 3점슛 6개가 불발한 식스맨 타일러 헤로의 벤치 신세로 공격이 급격히 둔화됐다.

셀틱스 슈팅가드 제일렌 브라운(40득점)의 슛이 잇달아 터지면서 4쿼터 2분40초에 93-92로 쫓기는 상황이 됐다.
히트는 이 고비에서 가드 맥스 스트러스의 3점슛과 인바운드 패스마저 카일 로우리가 가로채 아데베요의 미들슛으로 연결해 98-92로 스코어를 벌려 사실상 3차전 승리를 확정했다.

홈 1,2차전 합계 16득점에 그쳐 올스타 역할에 절대적으로 미흡했던 아데베요는 3차전에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41분 동안 31점, 10리바운드 외에 6개 어시스트, 4개의 스틸로 3차전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벤치에서 나온 빅터 올라디포는 5득점에 그쳤지만 4개의 스틸로 파워포워드 PJ 터커와 함께 셀틱스 공격을 차단하는데 앞장 섰다.
스틸 부문에서 히트는 19개, 셀틱스는 2개에 머물렀다.

그러나 2승1패로 주도권을 되찾은 히트는 버틀러의 무릎 상태에 따라 이번 시리즈 향방도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고민에 빠졌다.
버틀러는 3차전에 10분 뛰고 8점-3리바운드-2어시스트-2스틸을 기록했다.

마이애미 히트 지미 버틀러의 볼을 가로채기하려는 보스턴 셀틱스 마커스 스마트. 버틀러는 무릎 염증으로 3차전 후반부터 코트에 돌아오지 않았다.
보스턴|AP연합뉴스


원정 2차전에서 25점 차, 대승을 거둔 셀틱스는 턴오버에 발목이 잡혀 홈코트 이점을 살리지 못했다.
무려 23개의 턴오버를 범했고, 히트는 이를 33점으로 연결했다.
히트의 턴오버는 8개에 그쳤다.
셀틱스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은 14개의 야투 가운데 3개만 성공하며 10득점에 그쳐 슛난조를 보였다.
moonsy1028@sportsseoul.com
4차전은 24일 TD가든에서 속개된다.
moonsy1028@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추천 0

다른 의견 0

  • 욕설,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익명요구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