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룩스 켑카.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브룩스 켑카의 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켑카는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5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들었다.
켑카는 스릭슨 ZX Mk II 시리즈 클럽으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2승과 PGA 챔피언십 우승을 일궜다.
이를 기념해 스릭슨 ZX Mk II 드라이버 구매 고객에게는 스릭슨 Z-STAR DIAMOND 1더즌을 증정한다.
또한 ZX Mk II 아이언 구매 고객에게는 스릭슨 투어 스탠드백을 증정한다.
스릭슨 누리집을 통해 정품 바코드와 영수증을 등록하면 된다.
스릭슨은 추세에 발맞춘 정책도 전개한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커스텀 샤프트 주문 제작 시 추가금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스릭슨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클리브랜드골프의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다.
켑카가 사용하는 RTX6 ZIPCORE 웨지 2개를 구매한 고객에게 헤드 모양의 미니어처 디보트 툴과 스릭슨 3구 패키지(화이트, 옐로우, 디바이드)를 증정한다.
이 역시 클리브랜드골프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플라이트스코프. [사진=쇼골프]
쇼골프가 전개하는 론치 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가 레이더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레이더 배송은 주문 당일 배송부터 설치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는 수도권만 가능하다.
향후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정오 이전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배송은 쇼골프에서 직접 진행한다.
플라이트스코프 직원이 설치, 데이터 교육 서비스를 진행한다.
레이더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후 원격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플라이트스코프는 선착순 100명 대상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24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플라이트스코프를 시장에 선보인 후 당일 배송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맞춤형 서비스다.
지속적으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 [사진=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가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를 자신이 원하는 형태(카본 컬러, 크라운 마감, 로고 등)로 만들 수 있다.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의 로프트는 9도와 10.5도로 구성됐다.
스텔스2 라인업 중 스핀이 가장 적은 모델이다.
15g의 슬라이딩 웨이트 트랙을 통해 원하는 구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고강도 카본 링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75% 많은 카본을 사용했다.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많이 사용된 카본이다.
가벼운 카본을 통해 관성모멘트(MOI)를 높이고, 무게 중심을 배치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오프라인(퍼포먼스 랩 앤드 피팅센터 등)으로 확대한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한국지사장은 "개성 강한 골퍼들은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스텔스2 드라이버를 제작하고 있다"며 "테일러메이드는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유니크한 컬러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해 앞으로도 커스터 마이징 추세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B 웨지. [사진=코브라골프]
푸마가 전개하는 코브라골프가 신제품 SNAKEBITE(SB) 웨지를 9일 출시한다.
SB 웨지는 CNC 밀링으로 만든 공격적인 그루브로 스핑양을 극대화했다.
그루브는 깊이가 11% 깊어졌고, 모서리가 40% 날카롭다.
이를 통해 원하는 어프로치를 만들 수 있다.
로프트는 48도부터 60도까지 2도 간격으로 7개가 있다.
로프트별로 그루브를 다르게 적용했다.
48·50·52·54도는 일반적인 그루브, 56·58·60도는 풀 페이스 그루브다.
웨지는 두 가지 마감(새틴 크롬, QPQ 블랙)을 제공한다.
QPQ 블랙 마감은 스크레치에 강하다.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뉴 라인업. [사진=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가 지난 7일 2023년형 트리플 트랙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골프볼은 기존 트리플 트랙 정렬을 확장했다.
모델은 크롬소프트 360 트리플 트랙, 크롬소프트 트루트랙으로 출시됐다.
크롬소프트 360 트리플 트랙은 트리플 트랙 기술을 360도로 확장했다.
골프볼 전 표면으로 조준할 수 있다.
퍼팅 시 보다 쉽게 그린 컨디션을 파악할 수 있다.
크롬소프트 트루트랙은 트루비스와 트리플 트랙의 장점을 모은 모델이다.
패턴을 통해 쉽고 정확하게 정렬할 수 있다.
퍼팅 시 볼이 구르면서 보이는 롤 피드백 또한 뛰어나다.
모든 볼에는 프리시젼 테크놀로지와 뉴 하이퍼 엘라스틱 소프트패스트 코어가 적용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캘러웨이 트리플 트랙은 독보적인 볼이다.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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