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스포츠토토가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해 나섰다.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 제1회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주간 맞이 ‘너도나도 단도박(博)’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 마포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
슬로건인 ‘너도나도 단도박’은 이 캠페인을 통해 모든 이들이 불법 도박을 끊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청소년 회복 걷기 챌린지 발대식과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홍보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주제의 간담회가 개최된다.
푸드트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먹거리, 버스킹 축하 공연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홍보부스를 마련해 불법 근절 슈팅 게임 및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 근절 다짐 서약,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한편, 행사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우산과 압축 수건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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