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내달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 앞 특설코트에서 ‘KB국민은행 Liiv M 3x3 KOREA TOUR 2021’ 대회를 개최한다.
제공|K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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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KBA)가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KBA는 17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 앞 특설코트에서 ‘KB국민은행 Liiv M 3x3 KOREA TOUR 2021 2차 양구대회’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구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오픈부, 여자 오픈부, 코리아리그까지 총 6개 종목으로 나뉜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강원도에 적용된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지침에 따라 방역조치가 실시된다.
지난 4월 서울신문사에서 첫 번째 코리아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PCR 선제검사와 참가 인원 분산, 철저한 방역 조치 등 참가자들과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한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 중이다.
참가팀 모집은 20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전종별 참가팀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KBA 홈페이지에 3x3 선수등록을 마친 선수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BA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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