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섭지코지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인더스프링’을 선보인다.
34평형 로얄객실에 투숙하며 코지 레스토랑 조식뷔페와 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박스, 사계절 온수풀 풀사이드바 스낵세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디저트박스는 늦은 오후 라운지에서 즐기는 무제한 맥주 혜택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아울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을 위해 돌봄 매니저가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는 ‘프리타임 키즈케어’ 서비스도 포함된다.
아이를 잠시 맡겨놓고 부부가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프리타임 키즈케어는 오후 1~9시까지 운영되며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6~7시까지다.
키즈케어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아일랜드는 제주 대표 유채 명소다.
단지 내 약 3000여평의 공간에 조성된 휘닉스 아일랜드 유채밭은 섭지코지 협자연대(연기를 피워 위급함을 알리던 통신 수단),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돌담 산책로 주변 등 단지 내 곳곳에 조성돼 있다.
투숙객 특전으로 제공되는 휘닉스 사진관도 확대 운영한다.
직원이 직접 단지 내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것은 물론 인화까지 해서 제공한다.
단, 휘닉스 사진관은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해당상품 및 휘닉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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