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화담숲이 생태자연을 모티브로 한 카페&베이커리 ‘시드 그린(seed green)’을 오는 29일 신규 오픈한다.
‘시드 그린’의 브랜드 의미는 화담숲에서 ‘화담’의 의미처럼 자연이 뿌리내리고 성장하며 열매를 맺고, 그 열매는 또 다른 씨앗을 만들어 내는 ‘자연 선순환’의 의미를 담았다.
공간 인테리어 또한 ‘자연 선순환’의 의미를 담아 조성했다.
소파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고 테이블과 가구 등도 업사이클링 소재를 이용해 자연과 공존하고자 하는 친환경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인피니티 포레스트’ 입구를 들어서면, 무한의 소나무가 펼쳐지며 그 속에 하나 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파빌리온’을 형상화한 구조물을 통해 ‘사람들이 모이는’ 하나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화담의 의미를 담았다.
시드 그린은 화담숲의 계절별 자연을 담은 음료와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10년 이상 간수를 뺀 ‘곰소 천일염’으로 만든 ‘곰소 소금빵’과 각종 씨앗이 들어가 고소함을 더한 ‘씨드 단팥빵’, 화담숲의 소나무와 암석을 표현한 ‘소나무 무스’와 ‘바위 무스’ 케이크 등이 있다.
또한 화담숲 아기단풍을 계절별 색감으로 표현한 ‘아기단풍 샌드쿠키’와 솔잎과 송화 가루로 특별함을 더한 ‘송화 미숫가루’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정식 오픈에 앞서 오는 28일까지 가오픈 기간을 이용해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그랜드 오픈일인 오는 29일 당일에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PB상품인 ‘아기단풍 샌드 쿠키’ 1박스를 준다 .
화담숲 카페&베이커리 ‘시드 그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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