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주부터 금연 일주일차 다시 돌입했다..
과거에 6년을 금연했을때에 내 자신의 상태와 정신력이 그리워서 다시 금연을 시작했다.
6년금연할땐 몸도 좋고 얼굴색도 좋고 체력도 좋고 뭔가 밝은 긍정적인 사고력을 하게되었고 그당시엔 뭔가 여자친구의 급? 도 달랐던거같다.
그리고 직장에서 못이겨 다시태운 담배 3년.. 살이 빠지고 얼굴색은 똥색이됐으며 자신감도 상실하고 뭔가 성격적으로 예민해지고 찌질?해진거같은 내자신..
거기다 운동도 기피하다보니 나의 체력과 정신력을 바닥으로 기울었다.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금연시작했다. 일주일밖에 안됐는데도 벌써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것을 느꼇고 아침에 일어날때 그 개운함과 허리 뻐근함도 사라진거같고
머리가 상쾌하다. 역시 난 담배체질이 아닌가부다.. 볼살도 다시 찌는중~!
역시 담배를 끊어야 사람답게 사는거같음. 폈을땐 니코틴 중독에 내 자신을 잃어버린느낌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