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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대세 마그네슘이라는 블루보넷 마그네슘을 얼마전에 한통 먹었더랬어여.
보통 몇 알씩 드시는지 모르겠지만 하루 한번 두알 가량만 먹었거든여.
숙면에도 도움 되구 나름 괜찮았는데 넘 크기가 커서 삼키기가 불편하더라구여.
그리고 다음 날에도 약간 아침에는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 왔구여
마그네슘 제조사나 성분도 좋은 원료를 쓰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루보넷이 왜 유명해진 건지는 일단 궁금해졌어요.
제 생각엔 뭣보다도 삼키기가 조금 불편했거든여.
이에 반해 일전에 경남제약에서 나온 판토마그를 약국에서 어렵게 구해다먹은 적이 있는데
일단 알크기가 작아서 먹기는 편하더라구요.
그럼 이제 궁금한 점 좀 여쭤볼게여
1. 마그네슘은 언뜻 알기로는 글리시네이트나 시트레이트, 말레이트 정도 쓰는 괜찮은
마그네슘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이런 염기를 쓰면 모두 킬레이트 맞나여?
아니면 킬레이트라는 건 이것과는 다른, 뭔가 추가적인 보강을 하고 나온 제품이란 뜻인가여?
2. 글리시네이트 사용해서인지 아니면 블루보넷 마그네슘 자체가 탁월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숙면과 같이 심신안정을 주고 나른함을 준다는 측면에선 좋은 제품 같았어여.
이에 반해 판토마그는 구연산이여서인지는 모르지만 좀 더 활력이랄까 그런 효과가 있는지
숙면효과는 좀 떨어지더라구여.
구연산 마그네슘은 보통 어떤 경우에 먹는 편인가여?
대개는 글리시네이트나 말산 같은 게 잘 팔리는 것 같고.. 뇌기능 활성화 원하는 분들한테는
트레온산 마그네슘이 인기좋은 거 같던데.. 그건 그야말로 각성효과를 높여줄 거 같아서
정작 야밤 자기전에 복용하는 제 스타일상 오히려 잠 못자지 않나도 싶어서여.
3. 닥터스베스트도 추천하곤 하시던데.. 닥터스베스트는 어떤 특징이 있나여?
한가하실 때 도움 말씀 부탁드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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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