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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005 못사서 대신 CX400 질렀습니다...^^ 99.95불이라
배대지 쓸까하다가 직배송이 12.25불이라 그냥 해버렸구요 일주일만에 도착했네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있는 모멤텀을 살까도 했으나 그냥 노이즈 캔슬링 기능만 있는 CX400을 선택했어요
음악들을땐 주변소리 안들으면 돼니까요...^^
음질은 어떨까 해서 음감할때 모아놓은 FLAC 파일들을 오랜만에 들어봤는데요
가요, 클래식, 팝송 ...장르에 거부감없이 잘 들었는데 해상도가 좋아서인지 보컬있는 노래보다 클래식 같은 연주곡 들이니
악기들 소리가 잘 들리네요 소리에 전문가가 아니니 더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들 리뷰 찾아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기존에 쓰던 파뮤 스크롤과 케이스 비교샷 아이팟을 썻으면 비교샷을 찍었겠지만 안쓰는 관계로...^^
쉘 비교샷....사실 젠하이저 저 사각 쉘 모양이 안이뻐보이고 끼고 있으면 귀 아플꺼 같았는데
사서 몇시간 들어보니 귀 아프지 않음 파뮤는 30분 정도 끼고 있으면 귀 아파서 뺏다 다시 끼고 했는데 이건 어제밤에 끼고 잤으니 그만큼 편함..^^
이제 N5005가 다시 200불에 뜰때까지 CX400 들으면서 버텨야 겠네요
지금은 타이달 무료가입으로 힙합음악 듣고 있는데 닥터드레처럼 둥둥 거림은 없지만 들을만 합니다...^^
아직 몇개 남은거 같으니 사실분 얼른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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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현재 아마존에서 하얀색은 써드파티 셀러가 98.7에 팔고 있네요~
검정색도 써드파티가 99달러에 풀었었는데 다시 99.95로 복귀ㅋ
베스트 영화음악이라는 앨범중에 타이타닉 MY heart will go on 하고 미션 Gabriel's oboe를 이어폰 바꾸면 꼭 들어보는데
파뮤에서는 안들리던 바이올린 현소리랑 오보에 소리가 선명하게 들린다고 해야 하나요..^^
어쨋든 소리는 취향이라 ...^^ ㅎㅎ.. 얼른 직접 들어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