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리뷰에는 셀러 뿐만 아니라 참여한 회원들도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국 셀러들이 가짜 리뷰를 받기위해 회원들과 이메일을 주고 받은 서버를 찾아낸 사이버보안 회사가 7기가 바이트 분량의 주고 받은 연락 내용을 분석하여 참여한 아마존 회원들의 계정주소는 물론이고 이름까지 알아낸 상황입니다. 

관련된 회원들은 아마존에 의해 계정차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습적인 가짜 리뷰어는 아마존 계정 차단도 차단이지만 법적으로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에 고발하여 해당 법에 따라 1만불 이상의 벌금, 심한 경우 징역형까지 부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아마존이 일반 회원까지 고발 조치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아마존이 일반회원까지 처벌할 가능성은 적지만 몇 명은 일벌백계로 갈 지 알 수 없죠. 

셀러에게 리뷰 오퍼나 깁카 오퍼 받았다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계정 차단 가능성에 대한 댓글을 달았었는데 결국 이런 상황이 나오네요. 혹시나 피해받는 분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본문 두 번째 링크에서 해당 내용입니다. 

Individual Punishments

The breach also means people exposed as ‘fake review sellers’ may be subject to lawful punishment themselves. Whether individuals are found to be guilty of selling reviews or not would make a huge difference to the consequences they could face. If reviewers are found to have been ‘misled’, punishments could be vastly reduced and the individuals may only receive a ‘slap on the wrist’.

Fraudulent reviewers with thousands of fake reviews to their name can pay penalties of more than $10,000, and they could even receive a jail sentence. The severity of these punishments would depend on whichever jurisdiction is in control of the investigation.

The Amazon accounts of fake reviewers will likely be terminated as well, though Amazon’s primary focus is on pursuing guilty vendors rather than investigating each individual reviewer.

몇몇 익숙한 브랜드들이 보이네요. 이런 일이 있었군요;

tacklife 삼각대 받고 너무 좋아서 1개 더 사려고 봤더니 멍멍이 떴는데 이런 사연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