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에 입금하고
주문 S 사이즈로 잘 됐다고 ^^ 눈웃음 치면서 이빨까고 포인토도 높길래 철석같이 믿고
중간중간에 진행상황 늦긴해도 해주길래 당연히 배송 오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헤더그레이 인데 회색 옷이 너무 많아서 다른분께 교환글을 올렸습니다.
전 직거래 위주로 할랬는데 지방에 계신분이 본인이 양측 택배비 다 내신대서 올리브 색으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전 봄하늘이 한번 늦어져서 지난 토요일에 한국으로 들어온대서 믿었고
교환하기로 한분은 월요일에 저한테 먼저 보내주셨네요, 저 믿고 참 감사하게도..
근데 결국 사기라서 그분께 택배비 5천원 동봉해서 택배 선불로 붙여드리는게 낫겠어요.
물건을 확보했을리도 없고 잘해야 입금액 환불일텐데
교환하신분께 얼른 보내드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사기까지 당한 마당에 그간 스트레스도 많고
그다지 제이레인지 입고 싶지도 않네요. 장터에서 비싸게 사기도 싫고요. 뭐 대단한다고 ㅎㅎ
아무튼 입금액에 택배비 왕복 1만원 1월말부터 지금까지의 스트레스 피해 봤네요...
이거 잡아도 입금액만 받으면 너무 억울할거 같아요. | |
|
등록안내
0
0
공자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