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대국 미국3
- 비굴한비글
- 등록일 2022-04-11 12:58
- 조회수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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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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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묻지마 환불 천국 코스트코에서 반품 줄 보면 별의별 반품을 다 봅니다. (출구 또는 입구 드나드는 길목에 있어서 줄에 선 사람들 들고 있는 물건들이 보입니다.)
제가 본 반품 중 제일 골 때린 반품이 썩은 레몬 1/3 남은 거 반품하는 분이었음. (멀쩡한 레몬 아닌 썩은 레몬을 바구니에서 꺼내는 걸 목격) 맛이 없으면 몇 개 먹다 가져오는 건 많이 보니 그려려니 하는데... (코스트코는 먹던 것도 반품 받아준다고 하면 놀라는 분들이 많음) 썩은 레몬은 절레절레... 악용이 너무 심하다 싶으면 회비 돌려주고 회원으로 안 받아주는게 코스트코 정책이고 일단 회원이면 묻지마 환불 가능. (코스트코에도 명품 소리 듣는 제품들이 좀 있는데 그것도 묻지마 환불 받아주는지 그게 궁금하긴 하더군요.)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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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맛의인생
미국의 소비자정책이 관대해서요.. 뭐 그냥 그나라의 정책일뿐입니다.
악용사례도 있죠. 그만큼 리퍼시장도 엄청크죠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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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결국엔 구독료 올리는걸로 결정됐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