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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애들 본다고 컴퓨터 켤 시간도 없었는데..
블프기간에 오버워치 3일 무료체험이 시작이었네요;;;
원래 게임은 손이 고자라 그냥 적당히 즐기다가 그만두는 수준이라 피온3나 가끔하는정도고
인터넷써핑이나 영화나 다운받아보는정도 였는데 오버워치때문에 지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네요;;
아르헨 계정으로 사면 싸다고해서 싸다고해서~~(이유는 그것뿐..) 한번 시도해볼까? 하면서
게임을 구매함. 그래픽1280*1024 (GTX650씀)으로 60프레임에 그냥 저냥 돌아는 가니깐 씀.
그러다 저번주에 1050그래픽카드를 질렀어요. 근데 이것도 BCG행사때 50불할인받아서 80불에 살수 있는걸
그때는 게임을 안했으니 상관없어서 그냥 넘겼고 그리고 저번주에 티몬 3만원 행사때도 그냥 적당히
돌아만 가면되지 하면서 넘겼는데 뭐에 홀린듯이 아마존에서 1050 그래픽카드를
질렀네요;; 그렇다고 그렇게 싸게 산것도 아닌데 그냥뭐;;; 몇만원손해본 느낌입니다. 핫딜때 안사서 ㅋ
오늘은 생판 키보드에 관심도 없다가 허세어 K65질렀네요;; K70결제 직전에 그나마 정신 차리고
기계식 키보드 써본적도 없으니 싸게 나온 K65라도 써보도 적응 못하면 방출하자 싶어서 질러본;;
조만간에 풀옵 돌린다고 본체 바꿀까봐 겁나네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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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v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