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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발바닥을 핥아요4
- [* 비회원 *]
- 등록일 2017-10-05 19:57
- 조회수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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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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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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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아시면 답좀 주세요 제발요 ㅠ ㅠ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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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돌이
스트레스나 무료함으로 습관적으로 핧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심리적인 문제일테고 습진이나 지간염이 원인이라면 병원가서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고 약을 발라줘야 합니다.
저희 강아지도 계속 발을 핧아 병원에서 지간염으로 진단받고 약을 2주일정도 먹이고 클로르헥시딘 용액 (농도 2퍼센트) 받아서 발라주니 일시적으로 낫긴 했는데 매일 산책후 물로 발씻기고 드라이기로 잘 말려준다 해도 이게 습기가 남아있었는지 다시 재발해서 산책후 물로 씻기지 않고 탈지면에 클로르헥시딘 (농도 2퍼센트) 적셔서 발바닥, 발톱 주위, 발가락 사이 꼼꼼히 발라주니(2달정도 해준게 같아요) 이제는 발가락을 핧지 않습니다. 내복약은 장기간 먹이는게 좋지 않아서 곰팡이균이 심하지 않거나 재발하는 경우 동물병원에서도 약을 먹이지 않고 클로르헥시딘 용액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클로르헥시딘이 강아지 곰팡이균 치료에 쓰이는데 동물약품 파는 동네 약국에 가서 알파헥시딘이라고 농도 5퍼센트짜리 구입해서 증류수와 혼합해 농도 2퍼센트로 만들면 됩니다. 단 클로헥시딘 용액은 눈주위나 생식기에 닿으면 안됩니다. 눈에 닿으면 각막손상의 위험이 있으니 강아지에게 넥카라 씌워주신후 발라주시고 사람도 용액이 손에 닿은후 손 잘씻어주세요. 클로르헥시딘 용액이 치과에서 가글용으로도 쓰는데 이건 농도 0.1~0.2 정도로 알고 있는데 지간염 치료에 쓰이는 농도 2퍼센트는 강아지나 사람 눈에 닿지 않게 절대 조심하세요. 그리고 발에 발라줄때 단순히 발라주는게 아니라 탈지면에 클로르헥시딘 2퍼센트를 충분히 적신후 30초에서 1분정도 발가락 부위에 탈지면를 대고 있는 개념으로 해주세요. 그런후 물로 씻기진 마시고 휴지로 한번 발부위를 감싸준후 그냥 자연건조 시켜주세요. 자연건조 시키는동안은 뒷발로 얼굴 특히 눈부위를 뒷발로 긁을수도 있으니 넥카라 씌워주시고요. 알파헥시딘 5퍼센트 구입할때 증류수도 같이 구입하시고 약국에 2퍼센트 농도로 만드려고 한다고 하면 ml 표시된 작은 플라스틱 용기도 구입할수 있으니 4대 6 (알파헥시딘 5퍼센트 용액은 40ml, 증류수는 60ml 섞으면) 비율로 섞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jinwook318/220779944711 (위 링크글 참고하세요) 일단 동물병원에 가서 발가락 핧는게 심리적 문제인지 아님 지간염이나 습진의 문제인지 원인부터 찾아보세요. 지간염이나 습진에 터비졸 스프레이도 동물병원에서 추천하는데 (클로르헥시딘 2퍼센트에 염산테르비나핀이 추가된것) 전 그냥 클로르 헥시딘 2퍼센트 용액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더 편했어요. 터비졸은 끈적거림이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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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낭12
알러지인 경우도 있어요. 저희 강아지도 발바닥을 너무 핥아서 병원갔을때 물어보니 알러지 일수도 있고, 아님 습관적으로 핥을수도 있는데 혹 새로 먹기시작한게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오리 간식을 줬다고 그랬더니 오리 알러지일수도 있으니 끊어보고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몇일 안줬더니 핥는 빈도가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알러지일거같아 오리간식이나 오리가 들어간 사료는 안먹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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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린
발바닥이 습해서 그럴수 있어요
병원에 데려가서 연고 발라주시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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