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뜨더군요.
타프 설치 끝나니 길냥이가 자연스럽게 타프 그늘에 드러눕습니다.
차가운 생수물 좀 받아먹고 삼겹살 몇개 얻어먹고 갔습니다.
이날 정말 덥긴 더웠습니다.
개가 쌔빠닥 내놓고 헐떡 거리는건 익숙한데
고양이가 저러는건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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