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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하네요 회사새끼고양이 병원갔는데..4

Hana_papa
등록일 2016-09-12 20:17
조회수 1234

얼마전 회사에서 어미에게 버림받은 녀석 보살피다가
몇일전 토하길래 회사동료가 병원에 데리고갔는데요
귀마개를 삼켜서 귀마개빼냈는데 검사하면서 범백바이러스라는데 백혈병이라나ㅠ
중요한건 치료비가 하루입원했는데 20만원 넘게 나와 일단 데려간 직원이 납부는 했는데요 앞으로가 문제네요 17일까지 입원해야한다는데 치료비가 부담스런 상황이네요
과연 비싼 치료비를 감당하면서 케어하는게 맞나요
그래도 생명이긴한데 참.. 여기계신분들한테는 정말 죄송하지만 선택이 너무 어렵네요 의견이 나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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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울트라캡숑짱나

보통 어미에게 버리받은 새기들은 오래못살죠 ㅠㅠ
병걸린 새끼들은 어미가 버리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길냥이 보살피다가 병원비가 20만원 넘게 나왔다니 참 곤란하시겠네요~~
전 감당 못할듯 싶네요 ㅠㅠ
동물병원 치료비가 진짜 어마무시하죠 ㅠㅠ
치료비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아마 많을듯 싶어요 ㅠㅠ

2016-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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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_papa

100만원 훌쩍넘을듯 하네요ㅠ

2016-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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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게장

제라드님네 고양이들이 범백 걸렸었는데 아파도 잘 먹던 제이는 살았어요
무리하지 마시고 여력 되는 내에서 잘 돌봐주세요

2016-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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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욤

범백이면....많이 고민되시겠어요..치료비도 많이들테고ㅠㅠ 완쾌율이 높은건 아니라서요..고다 카페나 발품 팔아보셔서..길냥이 치료비 적게 받는 동물병원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범백 오진율도 있으니 다른 병원에 가셔서 한번더 검사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지역알려주시면 근처에 괜찮은 고양이 병원있는지 검색해볼게요
이후 범백 확진되면.. 모금받아보시는 것도 신청해보셔요ㅜㅜ

2016-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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