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단협 청원운동 제3탄] 

경동시장 개도축판매업체의 완전 철폐를 위해 

동대문갑 지역구 안규백 의원에게 청원운동을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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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법 : 네이버 검색 ‘안규백’ -> 공식 사이트 -> 소식통 -> 자유게시판

제목 : 안규백 의원님 지역구의 혐오시설이자, 불법 무자료 탈세 행위를 자행하는 경동시장내 불법 개도축 판매업체를 근절해주십시오.

평소 더불어민주당과 안규백 의원님의 의정 활동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한 사람입니다. 저는 세금을 내고 정당하게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유권자의 한사람으로서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 내에서 아무런 법적 제재도 받지 않고 영업하는 무법 혐오시설인 개도축판매업자들의 무자료 탈세 행위가 너무 심각하여 이렇게 청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금은 모든 국민이 세법에 의해 공정하게 내야함에도 불구하고 저희 같은 직장인들은 모든 세금을 꼬박꼬박 내며 국가재정에 기여를 합니다.

그런데 이에 비하여 불법 개도축 및 판매 자영업자들은 개도축이 법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붕어즙 등을 짜는 탕제원으로 사업자등록을 내고 종목에도 없는 산개를 전시한 후, 도축하여 개도축, 전시 판매 행위를 하며 탈세행위를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내는 투명한 세금이 조세분담을 하는 우리에게만 쓰이지 않고 탈세하는 개도축업자들과 같이 쓰인다는 사실은 박탈감, 무력감, 상실감을 갖게 하는 매우 화나는 일입니다.

특히 안규백 의원님의 지역구인 서울시 동대문구 내 경동시장 내 두 개도축 판매업장은 그동안 꾸준히 감시, 관찰한 결과 그 경우가 너무 심합니다. 현재 모두 6군데 개도축판매업체중 4군데는 탕제원으로 사업자를 내고 개도축판매를 하는 과정에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의 꾸준한 행정지도, 그리고 동물보호단체의 꾸준한 권유로 자진해서 개도축시설을 없앴으나 아래 두 업체는 끝까지 혐오시설을 은폐하며 안에서 속이고 개도축을 해서 전시판매하고 있습니다.

. 삼호식품 : 서울시 동대문구 경동시장로 18-4, 
. 근영물산 : 서울시 동대문구 경동시장로 9나길1.

이에 경동시장 내 개도축 및 판매업자들이 사업자등록상 종목에도 없는 혐오시설인 개도축, 판매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엄정하게 실태조사를 해주시고 반드시 근절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민들은 현재 국세청과 관할 동대문세무서에 온라인과 직접 방문을 통해 세무민원을 제기하고,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감사원에도 형평성있는 세금 납부에 대해 청원 한바가 있습니.

하지만 이 사안과 관련하여 빠른 시간 내에 세무조사가 엄중하게 시행되지 않을 시에 국세청, 관할세무서, 감사원, 청와대, 안규백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하여 무자료 탈세 행위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국가 세무 행정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새정부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성공을 기원하는 우리 시민들이 부디 이런 일로 직장에 월차를 내고 당국의 무심한 세무 행정에 대한 규탄 집회를 하는 일이 없도록 안규백 국회의원님께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조치를 취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