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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혐오성 발언, 애견인, 애묘인, 길고양이를 돌보시는 분들을 비난, 비하하거나 혐오하는 발언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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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너무 기르고 싶습니다..저..길러도 될까요?? ㅠㅠ5
- 툭하면베이비베이비
- 등록일 2017-09-28 18:23
- 조회수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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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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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3일
매일매일 고양이 카페에서 죽치고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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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별라
전이런거모르고 그냥 키웠는데 처음 몇주는 이대로 죽는구나 싶을정도로 눈코입귀목다 부어오르고 ㅎㅎ 결론은 10년넘께 잘키우고 있습니다.지금은 알레르기증상 잘없구요 간혹 격한 스킨쉽 뽀뽀 후엔 조금 간지러운정도 입니다. 내성은 생깁니다. 물론 오래걸리구요.최대한 해야하는 방법은 우선 초반엔 지르텍 드세요;; 이거말곤 방법이..그리고 첫쨰둘째셋째도 청결입니다. 집사의 몸도 청결해야하고 집안도 청결해야되고.그리고 격한 스킨쉽 고양ㅇㅣ 침이 알레르기 유발하거든요. 잘 씻으시면 됩니다 .부지런 떨면 좀 덜해질꺼에요. 저는 한가지 못한게 집에 공기청정기를 해본적잉없어서 효과가 있다곤 말씀 못드리겠네요; 그래도 여유 되시면 좋은거 하나 장만 하세요. 냥이도 달에 한번 목욕시키시구 . 어쩔수없어요 .시간이 해결해주고 그리고 내성이 생기는거라서요. 지르텍+부지런함이면 알레르기도 이길수있습니다.ㅎㅎㅎ 물론 고양이 집사는 무조건 부지런 해야되요..난 게으르다 싶으시면 애초에 하지 마세요..전 게을렀는데 부지런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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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떼굴
집사 10년찬데요.
주변에 고양이 키우려는 사람 있으면 냥이카페에 가서 하루종일 같이 뒹굴고 오라고 얘기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남자혼자 고양이카페를 얼마나 다녔던지 ㅋㅋ 그리고 고양이도 외로움을 아주아주 많이 탄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떠도는 "강아지보다 외로움 안 타서 키우기 편해요~" 이말 믿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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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기싫어요
알러지있는거믄 시작하지마세요
키우다가 심해지면 결국 다른데보내거나 뭐그렇더라구요 끝까지 책임질수없으면 시작하지 않는게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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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라는게 직관적인 거라서 객관적 수치로 타인이 판단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고 또 키워보고 싶으시다면, 일단 임보를 함으로써 본인이 견딜 수 있는지 한번쯤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동물 키운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고 책임이 요구되는 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