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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고양이 중성화 안하면 병 걸릴 확률이 많이 높아지나요?6

2013년생 페르시안 친칠라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네이버 카드 뉴스보고 궁금해서 잘 아는 분 계시나 해서 문의드립니다.
그동안은 사람들이 말하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온전한 기관을 들어낸다는 것이 내키지 않아
발정기에 좀 시끄러워도 참고 살았습니다.(우리 꿈이가 좀 덜 시끄럽기도 하고요)
그런데 네이버 카드 뉴스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중성화를 안하면 발정기에 고통스럽고 자궁에 병이 잘 생긴다는데(임신, 출산을 안한다는 이유라더군요)
1. 자연에서 사는 고양이 또는 길냥이는 발정기에 덜 고통스러운지 궁금하네요.
(어느 글에서 보니 교미 자체도 통증이 많은 고통스러운 일이라던데)
2. 발병 확률이 낮은 자연상태의 고양이와 같으려면 평생 얼마나 여러번의 임신과 출산을 해야하는건지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발병확률이 어느 정도 더 높은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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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r노바디
2003년생이면 ㄷㄷㄷ
자연도 똑같이고통스럽겟죠
2018-08-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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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 오타네요 2013년생
2018-08-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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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치티치티뱅
강아지이던 고양이이던 암컷은 중성화를 안할 경우에는 자궁에 병이 많이 생긴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 강아지도 중성화 시켰었는데 일주일은 아파했던 기억이 있네요~
자궁에 병이 걸릴 확률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안하는 걸 추천드려요!!
2018-08-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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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냥 살게 할까봐요. 나중에 병 생기면 치료할지라도요.
2018-08-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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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결국난로그인
자궁축농중생기면 어차피 들어내야됩니다..
발정기시 겪는 고통이 생리통7배인가 8배래요
저는 생리통 너무 심해서 학교도 못갈정도였는데 그거 7배,8배라길래 바로 시켰어요
길에 산다고 덜한거 아니예요 걔네도 아프니까 우는거죠
2번은 길냥이들 3,4년밖에 못살아서 집에서 사는 냥들이랑은 비교하기 힘들것 같네요
2018-08-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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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길냥이가 그렇게 일찍 죽는군요. 첨 알았네요~. 자연이 그렇게 고통스럽게 만든 것이라면 그냥 두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2018-08-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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