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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소식] 버려지고 살기위해 헤매이던 말티즈 두 아이
분류: 유기/구조
이름: 뀨ㅇㅠㅇ


등록일: 2017-09-30 19:24
조회수: 716 /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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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소식]
버려지고 살기위해 헤매이던 말티즈 두 아이


구조소식.png

 






길을 헤매여야 했습니다. 저녁이면 안심하고 눈을
붙일 수 있는 공간을 찾았고, 평상시에는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쉴새없는 걸음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그렇게 길가에 홀로 남겨진 아이들은 
오갈데 없는 마음과 몸을 받아줄 공간이 필요했고,
그 공간을 찾기 위해 연일 쏟아지던 폭염에도
걷고 또 걸었습니다.


01. 털이 엉망이 되어 누군가의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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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아이가 버려졌고, 정말 아무것도 알 길 없는
공간에 홀로 남게 된 아이는 시골길을 돌아다니며
빨리 자신이 의지할 공간과 사람을 찾았습니다.

시골마을의 할머니께서 홀로 사시던 집,
아이는 그곳 마당에 머물며 할머니가 때때로
주시는 밥도 있었지만, 그것도 일정치가 않아
또다시 위험한 길을 주린 배를 채우러 헤매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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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험난한 생활을 해오던 아이의 털은 망신창이였고,
눈물샘 마를 날 없던 아이의 눈은 눈꼽으로 뒤덮였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먹고자했고, 안정을 원했던
아이가 나주천사의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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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몸으로 버텨왔던 길, 그 의지할 것 없던 외로운
운명이 다시금 빛을 보고 환히 웃을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02. 걷고, 걸어도 꼬리를 흔들어도 받아주는 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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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휴가철이 지나고 난 후, 그후에 길을
헤매이는 아이들을 만납니다. 

휴가철을 보내기 위해
아이를 버릴 만큼 독한 마음....

아이는 그렇게 유기견이 된듯 합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시골마을에 버려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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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치 않을 풍경으로 도배되어있는 그 길,,,

아이는 자신이 눈에 담아두었던 익숙함을 찾기
위해 걷고 또 걸었습니다. 때때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꼬리를 흔들며 반가움과 간절함을 표하지만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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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렇게 고생을 하는 동안, 누군가의 기억에서
점차 잊혀지고 있겠지요...

그렇게 버려지고 마음의 상처마저 늘어가던 아이가
나주천사의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걸어왔던 길, 누군가의 관심 속에서 살고 싶었던
길이었고, 마감될지도 모를 자신의 운명을 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어느 때보다 따뜻한 온정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위해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나주천사의집 : http://cafe.naver.com/angelshousa



임보/입양/후원 문의 : 천사엄마 010-8620-2222
공식후원계좌 : 농협 355-0038-3083-03 사단법인 동물사랑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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