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치] 200 여마리의 나주 천사의 집 아이들이 걱정없이 사료를 먹게 해주고 싶어요 (댓글만 달아도 백원씩 기부됩니다!!)
|
나주 천사의 집에 많은 아이들이 있어요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나주천사의 집은 2009년에 설립된 보호소로 200여 마리의 개들과 20여마리의 고양이들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곳으로, 100%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곳입니다.
나천사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 개농장에서 나이들고 병들어 더이상 출산을 못해 쓸모가 없어져 보신탕집으로 팔려가는 개들, 외진 곳에서 식용으로 사육되는 가여운 대형견들, 고양이탕이 되기 일보직전에 구조되는 고양이들, 이 밖에 여러가지 이유로 유기되는 유기견 유기묘들이 지내고 있습니다.
나천사에서는 이렇게 사연 많은 아이들을 외면할 수 없어 포화상태이긴 하지만 되도록 구조를 우선으로 합니다. 그렇다고 나천사가 구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입양을 보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나 각종 유기동물 입양사이트에 입양글을 올려서 한 아이라도 평생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사실 많은 아이들을 입양을 보냈고 보내고 있습니다.
걱정없이 사료를 먹게 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천사에는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특히 대형견들이 많아 하루 사료 소비량이 엄청 납니다. 후원금이 넉넉하지 않아서 사료를 여유있게 쌓아놓고 구입할 수 없어서.. 며칠 분량씩만 몇 포대만 그때 그때 구입을 합니다.
나천사 아이들 대부분 힘들게 죽을 고비를 넘긴 가여운 아이들이라.. 나천사에 구조된 후, 행복한 얼굴로 사료를 맘껏 먹은 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면 봉사자들은 더 맛있고 더 질 좋은 사료를 마음껏 주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람들에 의해 상처 받고 버려졌음도 여전히 사람을 보면 좋아서 어쩔줄 몰라 달려드는 아이들.
밥을 주면 너무나 환하게 흥분된 얼굴로 허겁지겁 먹는 아이들.
이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보면서 사료 걱정을 더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천사들을 위해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주세요!!!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40618
댓글달기, 공유하기, 응원하기(기부하기 옆 하트모양 클릭) 하시면 각각 백원씩 기부됩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