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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코카스파니엘/여아/4살/9kg
초롱초롱한 눈, 높은 콧대를 가진 아이의 이름은 태희 입니다.
평생을 품에 안지도 못하는 새끼들을 낳으며 인간에 의해 희생 되었던 태희.
번식장에서 끔찍했던 삶을 살다,
이제 필요가 없어졌다는 이유만으로 태희는 개장수에게 팔려가게 됩니다.
번식장에 있는 19마리의 아이들이 개장수에게 팔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개장수의 뜬장에 찾아 갔습니다.
자신들이 처한 상황도 모른 채 번식장에서 벗어 났다는 이유만으로
케이지 안에서 밝은 표정을 하고 있었던 태희와 아이들
그 케이지 안이 자신의 마지막이 될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한 채 말이죠.
다행히도 끔찍한 일이 생기기 전에 태희를 포함한 19마리의 아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자기 삶을 살지도 못한채 평생을 이용만 당하며 살 뻔한 태희
이런 태희에게 행복한 삶도 있다는 걸 알려주실 가족을 찾습니다.
태희를 평생 사랑으로 품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뜬장과 번식장 케이지 속이 아닌 따뜻한 가정에서의 사랑을 알려주세요.
사람의 관심이 절실한 아이입니다.
분양책임비 : 10만원
입양문희 : 010-팔육이공-2222
★ 입양문의는 전화로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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