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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서 방황하던 토끼를 결국 주워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5
- 배콩과여신
- 등록일 2016-08-02 07:28
- 조회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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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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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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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콩과여신
2번째 사진은 어떻게 사진 회전이 안되네요..;;;;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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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알라
6개월정도까지 알파파를 주식으로 주시고 물도 항상 준비해주세요 토끼먹이랑 용품은 토끼세상이나 애니멀프렌즈 사이트 가시면 있을거에요 참고로 목욕은 시키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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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돌언니
아고 토순이 귀엽네요^^ 누가 유기했나본데 좋은분 만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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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리
귀엽네요 토끼통 엄청나죠 콩같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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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쮸와롱씨
화장실 만들어 주세요. 대체로 오줌은 거기다 누긴하는데 똥 같은 경우는 막 흘리고 다닙니다. 괄약근이 약해서....;;;; 저도 유기 토끼인 줄 모르고 밤에 돌아다니는거 잡았는데 보니까 토끼도 유기를 하더라고요. 벌써 7년도 전이네요.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계속 같이 살았는데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에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ㅠㅠ 어쩌다 보니 같이 살게 됐는데 토끼가 참 매력이 있습니다. 주인?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지 챙겨주는 사람은 알아보고요. 애교도 많고 맛있는거 달라고 보채기도 하고요. 근데 오줌냄새가 청소 자주 안 해주시면 많이 납니다. 청소만 잘 하면 아무 냄새 없이 오래 같이 살 수 있습니다. 저도 청소에 힘써서 우리집에 토끼 있는거 토끼를 봐야 알 수 있었어요. 전 토끼 목욕 한 번도 시킨 적 없었는데 평생 깨끗했습니다 냄새도 안 났고요. 토끼카페 같은 곳 가입하셔서 정보 많이 얻어서 오래 같이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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