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하고 15일 지난 두치 입니다
말티즈라고 데려왔는데 한 솜뭉치해서 보니
믹스네요~ 콧등에 털이 없어여
게다가 코가 길어질것도 같아여ㄷㄷㄷ
그러다 역변하는건 아닐지....
성격 개활발합니다
아직 어려 깨물깨물 입질이 장난 아니예요
장난감줘도 사람손이 최고인지 달려듭니다
달려들면 밀치는데도 또 달려들어요ㄷㄷㄷ
보면 지맘대로 안되고
지 성질대로 안되면 똥패드를
미친듯이 물어뜯습니다... ㄷㄷㄷ
손만보면 아주. 개흥분 발광합니다...
이제 겨우 2개월하고 반이 지난놈이...
성질이 보통놈이 아닌것 같아요....
물면 막 흔들어 제낍니다...
마치 잘 안뜯어지는 고기를 입에물고
흔들면서 뜯어 제끼는 사자처럼... ㄷㄷㄷ
대소변도 패드에 잘가려서 첨으로 배변판 사서
패드깔아 줬더니 너무 잘가려줘서 이쁩니다
다행히 낑낑거리는것 말고는
잘 울지도 않고 헛짓음도 없는. 애이고
밥 많이 줘도 자기가 알아서
조절하면서 먹습니다... 보고 놀랬네요...
다 이쁜데 입질이 너무 심해서
깨물깨물하는데 얘가 무는 힘조절을 못해서
세게 아프게 뭅니다ㅜㅠ
뿌리쳐도 밀쳐봐도 그때뿐이네요
또 장난치자는건줄 알아요~...
슬슬 이제부터 이름 훈련해야 하는데
어찌해야 이름을 잘 알아들을수 있는지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 |
|
등록안내
0
0
소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