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프로페시아 5mg 잘라먹는 아저씨인데; 키우는 고양이한테 악영향은 없을까요?1

탈모로 고민하는 분이나 아시겠지만; 비보험으로 처방된 전립선 치료제 5mg을 4등분 잘라먹는,

혼자살고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는 30대초반 남성입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가루가 발생하기에 집에 가임기 여성이 있으면 주의하라는 문구는 보았는데요,

없기에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집에 (중성화된)9개월령 고양이 암묘가 있다는게 문득 오늘 떠올랐습니다.

괜찮을까요?ㅠㅠ 이건 정말 탈모약 처방해준 의사도, 수의사도 몰라서 어떻게 확인해야할지 모르곗습니다.

0 콘느콘느

걱정되시면 화장실 끄트머리가서 잘라먹고 손씻고 나오시면될듯..

2017-11-29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