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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강아지 분양을 너무너무 원하는데...9
- 송민느님
- 등록일 2021-08-07 18:08
- 조회수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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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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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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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11_f10_520d
고양이는 털빠짐이 심하죠. 저는 고양이도 강아지도 좋아합니다. 현재 푸들 남아 5년차에 접어들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키우지 마세요. 종일 옆에서 같이 있어줘야 하고요(저는 부모님이 낮에는). 하루 1산책 하고 있고, 사료에 아프면 병원에, 목욕에 미용에.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배변 교육 또한 잘해야 하는데 전 실패해서 지금 기저귀로 대체하고 있고, 훈련을 제대로 잘 못하면 주인한테도 으르렁, 물고,, 둘째가 아기인데 위험하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물론 위험하지는 않지만, 아기는 강아지가 무서운줄 모르고 때리고 던지고 막 만지고,,그러면 강아지는 싫어합니다. ㅎㅎ
키울 수 밖에 없다 하시면 시츄, 요크셔 정도 추천드립니다. 시츄가 온순하죠~요크셔는 완존 가정견, 푸들은 너무 활발, 말티즈나 포메는 약간 앙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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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결정할 얘기가 아니라곤 하는데 아직 일러 듣기에는 어린 나이네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