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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제 3차 개고양이 식용 없는 평창동계올림픽 촉구 시민집회에 참여해주세요
#무한공유
#전체공지
이번주 일요일에는 부디 많은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우리의 소망을 힘차게 외쳐주시길..
제3차 개 고양이 식용 없는
평창동계올림픽 촉구 시민집회
일요일 1월28일 오후3시 인사동
2018년 무술년 황금개해(누렁이해)를 맞이해서 그 어느 때보다 개농장에서, 거리에서 신음하는 개, 고양이의 식용금지에 대해 국민들의 요구가 높습니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의 동물복지 강화를 요구하는 세계인의 목소리가 한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했음에도 한국 사회는 아직도 인간중심과 경제 일변도의 패러다임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은 파괴되고 인간 이외의 존재에 대해서는 도구로 삼을 뿐 전혀 그들의 고통이나 삶의 권리를 보호 해주지 못 하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정부는 한국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가장 떨어뜨리는 개, 고양이 식용문제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동물학대자, 상해자에 대해서 제대로 처벌을 강화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동물애호가들이 다음을 정부와 국회, 언론방송에 요구하고자 합니다.
1. 정부와 국회는 국민단합을 해치고 한국의 국가이미지를 훼손하는 개, 고양이 식용을 과감히 철폐하고 세계인의 축복 속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룰 것을 촉구한다!
2. 정부와 국회는 개, 고양이 유기, 학대, 도살 금지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동물의 권리를 법적, 제도적으로 인정할 것을 촉구한다!
3. 동물을 식품으로 권장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동물의 복지와 권리를 관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속히 대통령과 국무총리는 동물보호 유관업무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부처이관 또는 동물복지청 신설 할것을 촉구한다!
4. 언론방송은 극한 동물학대의 전형인 개농장과 개식용 문제에 대해 확실한 철폐 및 개선의지를 가지고 이 문제들에 대해 책임감 있는 보도를 해주기를 바라며, 선진국 언론방송인에 걸맞게 인간 이외의 존재들에 대한 권익보호에도 힘써주기를 촉구한다!
일시: 2018년 1월 28일 일요일
오후 3시(매주 일요일 동일 장소와 시간에 집회개최)
장소: 서울 인사동 북인사마당 (안국역 6번 출구 100미터)
주관단체: 동물유관단체협의회
참여단체:
ADF,
통합시민단체 다솜,
전국 개인활동가 모임
■동물유관단체협의회
경기도수의사회,
(사)고유거,
(사)나비야사랑해,
나주천사의집,
대전유기견사랑쉼터, 대한동물사랑협회,
도브프로젝트,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동물보호단체행강, 따뜻한엄마고양이, 부산길고양이보호연대,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서울시수의사회,
시흥엔젤홈,
용인시동물보호협회, 위드올애니멀스,
천안아산반사모.
코리안독스KDS,
팅커벨프로젝트,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이상21개단체.),
생명존중 파랑새.
(참여문의:행강대부 010-9913-0775)
주차안내: 서울 종로구 관훈동 112-4 AJ파크
행사일정:
3:00 개고양이 식용 없는 평창 동계을 요구하는 구호제창
및 3분스피치 발언대..
3:30 시민행진(북인사마당-인사동-북인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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