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번호 만드려다 사주공부하고 가네요16
- 킹큰동
- 등록일 2019-11-19 19:48
- 조회수 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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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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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사이더
사주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좋다고 하다 나쁘다고 하다 그러네요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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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흔남
머리가 굳었나 힘드네요. 시간 날 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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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백수
진월 을목이 토가 두터워서 병이네요... 식상 사화도 토로 인해 그 빛을 잃으니... 아쉽네요.... 어려서 총명하다는 소리는 곧 잘 들었으나 중2 무렵부터 학업운도 막히고, 재성이 병이니 시험 결과도 잘 안나오고... 대학 가실 때 재수한게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20대 후반부터 천간의유인력으로 인한 묘진 반합 목국으로 목기가 강해져 능히 재성(여자, 돈)을 취할 수 있으니 이제 좀 좋아지시겠네요^^ 혹시 키가 작으시면 여자 보다는 돈 쪽으로 먼저 풀리실 듯 합니다. 인생 전반 보다는 후반이 좋으시니 힘내세요!! 참. 유일한 수기가 진중 계수 뿐이라 작년 무술년은 좀 힘드셨내요... 사주가 봄의 끝자락이고 여름을 맞이해야 하니 수기가 중요한데 작년에 진중 계수를 건드려주니 계수가 무토랑 합거하니 아마도 돈문제로 문서 하나쯤 날리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는 돈 때문에 이직 내지 인명장 하나 날리셨겠네요... 여튼 수기가 중요하다보고 남을 가르치는 직업이나 서비스업 계통의 잘 어울리실 듯 싶습니다.
지니가다 몇글자 적어봅니다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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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투스
대단하십니다. 추천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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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큰동
혹시; 족집게선생님이신가요?; 명쾌한 풀이 감사합니다... 실제로 재수해서 결국 지방대를 졸업했고, 어렸을땐 수재소리들으며 학교대표로 웅변대회도 나가는등 영재소리들었지만, 중2부터 전교 밑바닥이었죠; 일자리도, 환경쪽일하다가 친구소개의 정육점에 일하다가, 친구 소개의 물류배송일을하였는데, 전부 1년을 못채우고 나와버려 친구들과도 소원해져 외톨이가 되버렸죠 ㅠ_ㅠ....그러다가 작년에는 비트코인에 손을대서 크게 빚을질뻔한걸 가족이도와줘서 구사일생하였습니다;이제 운세가 풀린다니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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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봉
그런데 오행별 숫자가 좀 이상한 거 같네요.
목 = 3, 8 화 = 2, 7 토 = 5, 0 금 = 4, 9 수 = 1, 6 이렇습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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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백수
선천수와 후천수로 나눠집니다. 1,6수 2,7화... 1,2목 3,4화...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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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큰동
사주명리학에 오행숫자를 자연수, 선천수, 후천수로 나누더군요.
선천수는 수(1.6)->목(3.8)->화(2.7)->토(5.10)->금(4.9) 의 오행상생과 상극을 나타내고 후천수, 자연수는 목(1.2)->화(3.4)->토(5.6)->금(7.8)->수(9.0)으로 인류의 발생과 필요에따라 쓰여진 수로 구분하는데.
선천수는 우주발생초기부터 내려온 섭리라 생각해, 주역의 육효나 납음오행등을 정할때 쓴다고 하고요, 후천수는 가장 인위적인 수라 개운이나 작명등의 후천적 요인을 개선하고자 할때 쓴다고합니다.
사주공부하시는분들중 음양학을 중시하는 분들은 선천수를 이용해 행운수를 결정해주시고, 운기나 작명학등 다른부분에 입각해서 보실때는 후천수를 이용해서 행운수를 써준다고합니다.
사주라는것이 원래 과거 신분제사회때부터 발생해서 쭈욱~ 내려온거라서, 과거방식 그대로쓰면 지금과는 맞지않는 엉뚱한 괘가 나온다하여 요새는 후천수를 많이들 쓰신다하더라구요.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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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봉
헐 이런 것도 있었나요?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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