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011 번호야 ㅠ 잘가라.... ㅠ14
- 등록일 2020-07-15 02:59
- 조회수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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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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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Bovi
저도 011때문에 skt에 남아있었지만 이거 30년 넘겨서 할인받아도 알뜰폰대비 별 메리트가 없는것 같네요
이번에 2년 무료 끝나면 그냥 해지하고 알뜰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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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뜩스
저는 97년에 아버지가 선물로 사오셔서 그때 011 번호로 이제까지 쓰다가 보내야되네요.. 그당시 저희반에 저혼자 폰있었는데..
전부 삐삐들고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넉넉치 않은 살림에 그런 선물 해주신 아버지가 정말 고마웠네요.. 그기억때문에 011을 못놓고 있었는데.. 이제 보내야 되네요..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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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사랑
저도 너무 아쉽네요. 이 가슴의 허전함은 누가 책임지는가...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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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가네진
저도 같은 상황인데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어떤방법으로 번호 이식 하신건가요해지하시고 한달후에 그 번호로 선택하신건가요? 한달동안 번호 사용을 못하신건가요?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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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할인으로 기본요금 반값에 유지만 하고 아~~주 드물게 기존 번호로 연락주시던 지인들도 있었구요 ㅋ
현재의 메인폰 번호를 2g폰으로 옮기셨다는건가요??
저도 전환기변, 투폰을 쓸지 하나는 포기할지, 어떤 혜택을 받을지 종료가 얼마남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참 2g폰 사진백업도 컴퓨터로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skt 원배정 번호라서리..
사진 옮기려니 참 막막합니다
하나 하나 해야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