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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엘지 V50이었습니다... 듀얼스크린에 뻑이 가서 와이프를 졸라 바꾸고...
조금 질리던 찰나, 와이프에게 다시 졸라서 ㅡㅡ;;; 마님의 S10과 맞바꾸어 썼습니다.
원래는 엘지 빠였지만... 삼성도 오...! 할 정도로 좋더군요...
그러다가 스텐이 점점 배터리가 광탈되고... 액정도 나가서...
결국 어제 와이프와 함께 폰을 바꿨습니다.
사실은... 상소문 에디션을 기다렸지만... 엘지가 망하....ㅜ
저는 노트20 울트라. 와이프는 소소하게 A51로 둘다 엘지 번이로 바꾸었고...
현완으로 해서 둘 모두 또이또이 쳐서 0원으로 만들고 85요금제 했습니다...
아직 번호이동이 완료되지는 않았는데... 노트20 울트라는 늦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번이는 브론즈 색상밖에 없다고..... ㅜ
여튼... 어제 밤에 받아와서 이거저거 만져봤는데...
왜 노트노트 하는지 알겠더군요;;; 펜의 활용도가 상당히 좋더군요...
막눈이라서 카메라도 좋아보이고... 이쁘기도 하고... 참 맘에 듭니다.
다만;;; 이놈의 브론즈.... ㅡㅜ.... 아이고...
여튼... 굉장히 괜찮은 것 같네요 ㅋㅋ 2년동안 잘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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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부추무침
브론즈 이쁜데 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