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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번째 스마트폰이였던 옵티머스q 꺼내봤습니다.
지금 만져보니 트랙볼 느낌도 재밌고 그립감도 좋고 슬라이드 느낌도 참 좋네요
LG는 항상 평범함을 거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오히려 독이 된 느낌 같기도 하구요
지금도 세컨폰은 g6를 쓰고 메인폰은 v50으로 쓰고 있습니다.
v50도 이제 슬슬 바꿔줄 타이밍이 되기는 했는데 제 마지막 LG폰이 될 것 같아 아쉬움이 남네요
저도 가지고 있고 지금도 전원 잘 들어오고 실행되는데 모처럼 앱하나 실행시켜보다가 뒷목 잡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자판누르는 쫀득함은 최고였습니다.
저는 배터리가 죽었는지 안켜지네요ㅎㅎ
조금 괜찮던 v시리즈나 g7빼곤 꾸준히 이상한도전만하다 예산, 개발인력 날려먹고 망해버렸네요
혁신과 괴랄 사이에서 줄타기 했는데 결과가 안좋았죠...
저게 sk안나오고 유플로만 나왔죠? ㅜㅜ
그 부분은 잘 모르겠는데 뒷판에 oz라고 프린팅 되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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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 태양열 충전패드도 줬었죠
맞아요ㅋㅋㅋ
태양열 충전판 줬었네요ㅋㅋㅋ
당시 증강현실 들어가고 기능이 참 많았어요
싸이언때 엘지가 나름 괜찮았었죠...
이제 역사로 사라지는게 아쉽습니다...
그게 독이 됐다는게 정설이지요.
맛폰은 성능과 가격인데...
옵큐가 첫 휴대폰이시라니...
취향이 평범하지는 않으신 분이군요
ㅠㅠ
사이언이 초사이언이 되지못하고 눈을 감는구나
어흑 저도 옵큐가 첫 스마트폰이었는데.. ㅠㅠ 피쳐폰일때부터 엘지나 다른거..스맛폰에서도 비삼성폰만 썼었는데 작년부터 갤럭시로 넘어왔네요.. 엘지 참 아쉽습니다.
저는 첫 엘지가 비키니였네요
중간에 갤럭시 넥서스랑 알파 썼었네요
개인적으로 엘지폰 참 좋아했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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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지고 있고 지금도 전원 잘 들어오고 실행되는데 모처럼 앱하나 실행시켜보다가 뒷목 잡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자판누르는 쫀득함은 최고였습니다.
저는 배터리가 죽었는지 안켜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