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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글 올렸던거 같은데 어머니폰 S21 보고있습니다.
최근 정신없어서 주말에 행사하는지 휴포 들어와서 보는식이였는데
최근 S21 + 버즈라이브 패키지 70만 중후반, 재량것 사은품 이라길래 괜찮다 싶어서 근처 디지털프라자 3군데 전화해봤습니다.
충남권 소도시 구요. 네이버지도 켜면 3군데가 뜨는데 가장 먼곳은 차로 10분 정도?
음..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행사나 세일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모습은 볼 수가 없네요.
저번에도 50대정도 보이는 직원분은 거의 정가만 이야기 하셨고
툭 까놓고 이번에 다른지역 디플에서 70만원대 이야기가 나와서 물어봤다. 라고 얘기해도
금시초문에 그렇게 왜파냐는 뉘앙스들이네요.
한곳은 불친절 + 홈페이지 보면 행사 다 나와있다. 그가격에만 판매한다. 사은품? 그런건 주지않는다.
뭐 이런식이라 불쾌하기도 했고...
차 안막히고, 조용한 편이고 나름 살기 좋다 생각하는 곳인데 이런거 보면 확실히 왜 지방지방 하는지는 체감이 되네요.
추가. 어머니가 북수원 홈플 근처 사셔서 전화했더니, 79만원 / 젤리케이스 이야기 하시고 조금 불친절하셔서
자주 글 올라오는 동수원 홈플 전화해봤습니다. 젊은분이 받으신것 같은데 76.9에 도마랑 사은품 조금 더 챙겨주고, 민팃도 된다 하시고 친절하시네요.
뭐 좀 쓰면서도 광고같긴한데 디플 7군데 전화해봤는데 가장 친절하셨고, 문자로 명함 보내줄테니 오시게되면 연락달라. 하며 판매에 적극적이시네요.
무엇보다 가장 싸고 사은품이 많다는거....
일부러 수원가는것도 아니고 어머니폰 바꾸려면 어차피 수원가야해서 어머니께 흰색 ㅇㅋ? 물어보고 바로 다녀와야겠네요.
행사할때 지방소도시는 사람이 없어서 수도권 반나절이면 끝나는게, 하루 이틀씩 가는게 장점이기도 한데
아예 행사를 안하는것도 많아서 매번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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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마루
White_water
@앙상떼 저는 어차피 폰 어디서든 사면 들고 수원을 가야해서... 집 가는길 조금만 돌아가면 나와서 엄청 부담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