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나막졸령 앗 ㅠㅠㅠㅠ 죄송합니다..ㅎㅎㅎ 

아니 이건 마케팅에 개념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화웨이에서 지들 운영비 개발비 마케팅 인프라 비용으로 1대당 200만원 들었다고.

화웨이폰을 1대 200만원에 팔면 사실거에요?? 

@딘짜 ㅋ 그건 님 입장이고 엘지는 판매량이 적어서 원가율자체가 경쟁사대비 매우 높습니다. 

싸게 팔아서 남길 수 있으면 사업 계속 하겠죠.

이익이 안 나는데 무조건 싸게 팔라면 사업 접으란 얘기죠?

싸게 팔바에야 접는게 낫습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사업을 접는거죠.

@kmo89 그니깐 잘 접은거죠.

주식 오른거 보면 모르세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구요.

@딘짜 주식이야 적자 사업부 접어서 오른거고요. 

엘지 휴대폰의 문제점이 가격이 아니란겁니다. 

브랜드가 쳐지고 상품성도 쳐지는게 근본 문제인겁니다. 

애플이 이어폰 구멍 없애고 노치 만들고 별짓 다했고 심지어 비싸게 팔아도 잘 팔리잖아요.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엘지가 애플보다 먼저 저런짓을 했다면 소비자들이 무슨 얘길했을까요?

@kmo89 

그러니깐. 엘지가 이미 형성해온.

사람들 인식 속 브랜드 가치가 가성비잖아요.

같은 값이면 아무도 안산다구요

그러니깐 적자가 나죠. 

적자 사업부가 된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LG가 잘되었을시절이 옵티머스 시절인데, 그 옵티머스 시절에도 괜찮은 스펙에 가격은 삼성 애플에 비해 저렴했잖아요.

그 뒤로 프리미엄 시장 진출하겠다고 개발비 들여서 비싸게 파니깐, 삼성 애플한테 먹힌거죠.

엘지가 저가 브랜드로 가야한다고 얘기하는데 

왜 애플 이어폰 단자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애플처럼 하면 망하죠.

엘지 브랜드 가치는 프리미엄에 있었던 적이 없으니까요.

@딘짜 저가 우리나라는 프리미엄 시장이리 저가가 안먹힐거고 글로벌은 삼성과 샤오미 화웨이와 경쟁해야하는데 브랜드도 쳐지고 더 노답입니다.

옵티머스 시절이야.. 스마트폰으로 모두가 바꿀시기니 지금과 같은 성숙기와는 전혀다르죠. 그때는 소비자들도 이것저것 사서 써보던 시기입니다.

@kmo89 그건 그쪽 생각이구요

중국은 삼성 반값이잖아요.

그걸로 비교하면 안되죠

품질이 비교가 안되는데..

제 생각은 삼성과 근접한 스펙에 가격은 삼성보다 싸야 경쟁가능했다구요.

그리고 계속 서로 주장만 하고있는데

그쪽이 먼저 "그건 님 입장이고" 하면서 자기 주장은 사실인거 마냥 시비 털었던걸 생각해주세요.

님 생각이 완전 팩트도 아니고 제 생각이 100% 맞는것도 아닙니다.

@딘짜 삼성과 근접한스펙에.. 

훨씬싸게 못판다고요. 님이야 소비자입장에서 브랜드기 쳐지니 싸게 사고싶어서 한소리아닌가요?

 대량판매가 안되서 원가가 훨씬비싸고 판매량도 작아서 답이없었다구요. 님이 그런주장하는걸 엘지 애들이 몰랐겠습니까? 그들이 님보다 훨씬 잘알지만 어떻게든 해보려 애를썼지만 안된거죠

저가형기기는 인도시장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국산이나 삼성폰이나 가격차이없습니다. 마진자체가 거의없으니까요. 인건비도 싸야히서 현지에서 만들고.

@kmo89 아니 그러니깐 사업을 접은거잖아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그럼 그쪽 말이 다 맞다하고 그냥 가세요.

그리고 먼저 시비조로 말씀 안하셨으면 저도 쓸때없이 구구절절 말하지도 않았어요

@딘짜  ㅋㅋㅋㅋㅋㅋㅋ

지4 지6 벨벳 윙... 요 기종들이 가격책정이 잘못되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