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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울트라쓰다가 프로맥스 실버색에 꽂혀서
생에 첫 아이폰 입문했습니다 ㅋㅋ
이쁘면서도 불편한게 많은데 그럴때마다
'하.. 그래 이래야 아이폰이지 아이폰은 원래 이렇게 쓰는거야! '
하면서 사용하다가 주변에서 21울트라 실버를 사오니 또
'맞아.. 21울트라 카메라 엄청났지.. 터치감도 쫀득하고 아.. '
하면서 삼성페이도 자꾸 아른거리고해서 가즈아!!! 외치며
다시 21울트라로왔습니다.. (이번엔 512기가로)
이제정착해야지 하면서 케이스랑 셋팅 다 하고 사용중에
12프로맥스128 지인발 선약 70에 해준다고하여
흔들흔들거리다가 '그래 아이폰 갬성이 장난아니었어 맞아'
하면서 현재 둘 다갖고있습니닼ㅋㅋㅋㅋㅋ
울트라를 다시 처분하려하는데 정말 우열을 가릴수가 없네요
분명 장점은 울트라가 많은데 그 아이폰 갬성 맛을 봤더니
불편을 감수하자라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요 자꾸..
다행히 기변하면서 손해는거의 안보고 계산해보면 오히려 이득을
본상황이라 기변은 부담은 안되니까 돈이많네 그런소리는
하지말아주세요 ㅠㅠ
둘다써보신분들 어떠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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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팔고 하나만 갖고 있으면 계속 생각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