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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s2 mini 간단 사용후기입니다.
노트20울트라 갤럭시액티브2 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가서 애플워치se 쓰다가
다시 안드로이드로 넘어와서 다 정리하고
그냥 일반시계를 쓰자했는데 그동안 알림에
적응을 했는지 스마트워치를 사야겠더라구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동안 써왔던
기어s,기어s2스포츠,기어s3프론티어,액티브2,애플워치se
경험을 생각해보니 알람용 말고는 정말 안썼더라구요.
그 이상으로 잘 쓰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화면이 작아서 할 수 있는건 너무 제한적이더군요.
다시 갤럭시워치3로 갈까 했는데 가격이 20만원 중후반대라
내가 그돈을 쓰고 사서 잘 쓸까...싶더라구요.
어차피 알람용도인데..
그래서 찾은 대안이 미밴드6, 갤럭시핏2, gts2 mini였는데
밴드와의 가격차가 3만원정도라 더 주고 gts2 mini로 구입했어요 ㅎ
일단 만족입니다. 화면이 좀 작은 감이 있긴한데
그동안 44mm 위주로만 사용해와서 그런 듯 싶구요.
며칠 지나니 느낌이 없네요.
가장 만족인건 배터리가 진짜 오래가네요.
일부러 사용시간을 볼려고 14일 00시에 100프로 맞춰놓고 사용 시작했는데 지금 75프로네요.
배터리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수면측정도 되고 알림도 잘 오구요.
가성비 스마트워치를 찾는다면 한번쯤 고려해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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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사려다가 갤워치써보고 싶어서 안샀는데 다른거 다 재쳐두고서라도 배터리 타임이 좋더라구요
그동안 써온건 이정도쓰면 충전기에 연결했어야했는데
그런 걱정이 없네요,.